[포토] 보육교직원과 대화하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최호권(가운데) 영등포구청장이 8일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된 ‘2023 영등포구 보육교직원 힐링 연수’에 참석해 보육교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보육교직원 힐링 연수는 11월 8일~9일, 이틀간 보육교직원 1,000명을 대상으로 ▲전문 웃음치료사의 웃음치료 강의와 ▲가수 정동하, 울랄라세션, 스윗소로우의 힐링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보육 주간을 기념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보육교직원들에게 그동안 업무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호권 구청장은 “보육현장 최일선에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매 순간 사랑과 정성을 다해 주시는 보육교직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보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영등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