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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017670)은 네비게이션 플랫폼인 ‘T맵’을 앞세워 종합 모빌리티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SKT의 신성장 사업 가속으로 카카오(035720) 등 기존 선점업체와의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관련 종목 주가 흐름과 전략을 짚어봤다.
‘T맵 모빌리티’가 오늘 정식 출범했다.
- SKT, 모빌리티 사업단 분사…독립 신설법인 출범
- 종합 모빌리티 기업 도약 목적
- ‘T맵’ 플랫폼 중심 렌트카, 차량공유 등 ‘공유서비스’ 본격화
- 2025년 기업가치 4조5000억원 달성 목표
- ‘탈통신’ 방점…신성장 사업 주력 목적
- 국내·외 유력업체 협력 및 투자 유치 활성화 기대
- 미국 ‘우버’와 JV(합작사) 설립
◇ 종합 모빌리티 기업 도약 위한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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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5G 등서 이통3사 경쟁 심화
중장기적으로 IPO 계획도 밝혔다. 해결할 과제는?
- 투자 유치 난항...차별화된 서비스·구체적 유인책 마련 급선무
- 기존 택시업계와의 마찰…호출수수료
통신주, 모빌리티주 주가 흐름 및 전략은?
- 태생 중인 모빌리티주 뚜렷한 강세 아냐
- 통신주(KT(030200) , LG유플러스(032640)), 모빌리티 영향력 확대 가능성에 긍정 관점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