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뚫렸다…나이지리아 방문 부부 오미크론 확진

  • 등록 2021-12-01 오후 9:22:52

    수정 2021-12-01 오후 9:24:47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국내에도 새로운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감염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뒤 국내에 들어온 인천 거주 40대 부부가 최종적으로 오미크론 바이러스 감염 판정을 받았다. 국내 첫 오미크론 바이러스 감염 사례다.

국내에서 코로나19 신규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바이러스 첫 확진자가 나왔다. 1일 인천공항에서 관계자들이 코로나19 검사센터를 안내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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