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켄싱턴호텔 평창 프랑스식 정원 전경 (사진=켄싱턴호텔앤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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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이랜드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켄싱턴호텔 평창에서 영·유아 동반 고객을 위한 ‘키즈 서머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8월 31일까지 판매되는 이번 패키지는 국내 호텔에서 식사, 영유아용 프로그램, 수영장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를 통해 온 가족이 알찬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패키지는 △수페리어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그린밸리 조식(3인) △프랑스 레스토랑 카페 플로리 다이닝 세트(3인 1회) △모나르떼 프로그램 체험(1회) △아동용 어메니티(1세트) △실내 수영장&사우나 이용(3인 1회) △객실 내 무료 스낵 박스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패키지 고객에 한해 오대산 자연을 감상하며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실외 ‘워터 플레이존’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혜택에 포함된 다이닝 세트는 점심이나 저녁 식사로 제공된다. 등심 스테이크, 파스타, 아동용 메뉴로 구성됐다.
모나르떼 체험은 인문학 이야기를 미술 활동과 연계한 초등인문학 융합체험 프로그램이다. 이 체험은 별자리 만들기, 애프터눈 티세트 만들기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