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27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은성호 보건복지부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 이장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이사장, 박진서 한국인정지원센터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통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과 기관 총 626개소를 선정했다.
시행 6년째인 올해는 678개 기업과 기관이 신청하였고, ESG(환경경영·사회적책임경영·투명경영)를 반영한 25개 심사지표 평가를 통해 최종 626개소가 인정기업·기관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