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중섭 기자] “원재료값 인상에 따른 (H&A 매출 영향은) 전년 동기 대비 4분기 예상을 포함해 연 매출액에 2.5~3% 정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철강, 레진, 구리 모두 분기별 인상률이 증가 추세로 4분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인상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는 원자재 글로벌 통합 네고시에이션과 권역별 메이크 육성 또는 소싱처 다변화 최적화 등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전 가격 예측을 통한 글로벌 권역 간 소싱을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공급 불안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조직 역량에 집중하고 있다.”-28일
LG전자(066570) 3분기 실적 설명회(IR) 컨퍼런스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