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앨런 씨티 애널리스트는 로빈후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낮췄다. 목표가는 13달러에서 16달러로 높였지만 이는 전날 종가 대비 12.8% 낮은 수준이다.
앨런 애널리스트는 올해 로빈후드 주가 상승은 주로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따른 것이며 현재 로빈후드의 위험-보상 비율은 부정적으로 왜곡돼있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의 중대한 하락(최근 ETF 흐름 둔화, 반감기 앞두고 불확실성 확대), 소매 활동 둔화 등을 향후 주가의 위험요인으로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