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오전 7시를 갓 넘긴 시각. 서울 잠실역은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에서 판매하는 ‘평창 롱패딩’을 구매하러 온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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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롯데백화점은 마지막 남은 평창 롱패딩을 오는 30일 본점, 잠실점 에비뉴엘, 부산본점, 대구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물량은 최초 기획한 3만장 중에 지금까지 소진된 부분을 제외한 3000장이다.
당초 평창 롱패딩을 잠실점 에비뉴엘에서 마지막 판매를 할 계획이었지만 예상보다 많은 고객이 평창 롱패딩을 구매하기 위해 몰리면서 고객 안전과 혼잡을 우려해 4개 매장에서 분산 판매하기로 했다.
현재 평창 롱패딩은 일부 사이즈와 컬러가 품절된 상태로 남은 수량이 많지 않은 만큼 1인당 1개씩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