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재단, 지자체 최초 특허은행 설립

  • 등록 2017-03-09 오후 5:04:50

    수정 2017-03-09 오후 5:04:50

[성남=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성남시가 지자체 최초로 ‘특허은행’을 설립한다.

성남산업진흥재단은 오는 14일 분당구 정자동 킨스타워에서 ‘성남특허은행 개소식 및 지식재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지식재산에 취약한 성남시 중소 벤처기업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식 재산권 상담에서부터 교육, 권리화 지원 등 지식재산 열린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남특허은행의 주요 서비스는 ‘지식재산 맞춤 관리(IP Private Banking Service)’로 지식재산에 대한 리스크 분석, 비용절감, 금융 전략 등 지식재산 유지, 관리에서 중개, 창출, 활용까지 종합컨설팅하는 차별화된 지식재산 서비스 모델이다.

개소식과 함께 진행되는 지식재산 세미나에서는 중소기업 특허 성공사례, 지식재산을 활용한 기업가치 향상 방법, 창의적 발명아이디어 착상기법 등 기업과 시민에게 돈이되는 특허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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