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원방문 행사에는 유럽, 남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시아, 중동 등 60여개국 80여명의 언론인들이 참석했다.
염 시장은 ‘2016수원화성방문의 해’를 비롯해 수원화성의 우수성과 평화의 가치를 세계 언론인들에게 소개했다. 염 시장은 이 날 세계 언론인들에게 “수원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간직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관광 도시”며 “올해 수원화성 축성 220주년을 기념해 수원화성과 수원의 아름다움을 세계인과 공유하기 위해 4대문을 활짝 열어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염 시장은 “미디어의 관심이 문화관광사업의 성공여부를 결정한다”며 “세계언론인들이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아름다움과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