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켄싱턴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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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스테이케이션 패키지’를 내달 31일까지 선보인다.
스테이케이션 패키지는 최근 각광받는 YOLO족을 겨냥해 실속 있는 혜택을 합리적인 가격에 누릴 수 있도록 출시한 1인 패키지다.
이번 패키지는 모던하고 아늑한 디럭스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브로드웨이’ 조식(1인), 여기에 아메리카노(1잔)이 웰컴 드링크로 제공된다. 가격은 주중(일~목) 9만5000원부터(세금 별도), 주말(금~토) 10만9000원(세금 별도)이며 한강 전망의 리버뷰 객실 이용 시 1박에 2만2000원이 추가된다.
이 밖에 더욱 프라이빗한 휴식을 원한다면 14층 더뷰 라운지 이용을 추천한다. 더뷰 라운지는 낮에는 한강을 조망하며 애프터눈 티타임을 즐기고, 저녁에는 도심 속 야경을 배경으로 해피 아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애프터눈 티타임(11시~17시)에는 간단한 쿠키, 베이커리, 과일 및 음료가, 해피 아워(18시~21시)에는 맥주와 와인, 안주류가 무제한 제공된다. 이 밖에도 바디프랜드 마사지 기계와 국내외 다양한 서적을 구비해 여유롭고 아늑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애프터눈 티타임은 1인당 9900원(세금 포함), 해피 아워는 1인당 2만5900원(세금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