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메리어트인터내셔널은 국내 18개 호텔에서 미리 예약하면 최대 5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투숙할 수 있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사진=메리어트인터내셔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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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며, 투숙은 추석 기간이 포함돼 있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능하다. 객실 종류 및 가격은 호텔별로 상이하다.
이번 얼리버드 프로모션에는 △JW메리어트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쉐라톤 그랜드 인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웨스틴 조선 서울 △코트야드 서울 타임스퀘어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등 총 18개 호텔이 참여한다.
호텔별 상세 혜택 확인 및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이 외에도 조식 포함 패키지, 서머 패키지, 패밀리 패키지 등 국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의 다양한 패키지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온라인 여행 예약 사이트에서도 예약 가능하다. 온라인 예약 사이트에서 예약하는 경우에 한해 문화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가 14일부터 실시하는 ‘K-방역과 함께 하는 대국민 숙박 할인쿠폰’을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4만원을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