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청소년 해킹방어대회 개최…수상자 9명 배출

순천향대 정보보호학과 ‘청소년 정보보호 페스티벌’ 열어
전국 중고교생 참가 청소년 해킹방어대회…올해로 16회
  • 등록 2018-09-20 오후 2:52:04

    수정 2018-09-20 오후 2:52:04

20일 순천향대 대학본관 스마트홀에서 열린 ‘제16회 청소년 정보보호페스티벌 시상식’에서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순천향대 제공)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순천향대가 20일 오전 교내 대학본부 스마트홀에서 ‘제16회 청소년 정보보호 페스티벌’ 시상식을 진행했다.

순천향대 청소년 정보보호 페스티벌은 전국 중·고등학생들이 참가하는 해킹방어대회다. 정보보호 분야 인재를 조기 발굴하자는 취지에서 200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16회를 맞았다.

올해 수상자는 △최우수상인 행정자치부장관상 차현수( 부산용인고 2)군 △우수상인 순천향대 총장상 이든솔(선린인터넷고 1)군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 안건희(선린인터넷고 2) 군 등 9명이다.

지난달 10일부터 예선이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중고등학생 100여명이 참가했다. 이 가운데 18명이 본선 진출자로 가려졌다. 본선은 같은 달 19일 순천향대 교내 이현옥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올해 대회는 순천향대 정보보호학과와 SCH사이버보안연구센터 주관으로 열렸으며 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했다.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은 “지난 16년간 순천향대 정보보호페스티벌은 국내에서는 대표적인 사이버전사 등용문으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 수상자들이 우리나라 사이버 공이날 시상식에는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과장, 이석래 한국인터넷진흥원 단장, 이동범 정보보호산업협회 수석부회장, 한창규 안랩 실장, 민경선 KT천안법인 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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