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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한국당은 △대전 △충남 △충북 △경남 △전남 △인천 △경북 △대구 △서울 등 총 9개 시도당의 선관위 정식 등록 절차를 완료했다. 현행 정당법상 5개 이상의 시도당이 선관위 등록을 마치면 창당이 가능하다. 늘푸른한국당으로서는 중앙당 창당의 법적 허가 요건은 갖춘 셈이다.
늘푸른한국당 관계자는 이와 관련, “나머지 시도당 역시 선관위 등록심사 중에 있거나 실무 작업만을 남겨두고 있어 중앙당 창당 전에는 등록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늘푸른한국당은 내년 1월 11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정식 창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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