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 25분 기준 트럼프미디어의 주가는 16.06% 상승한 19.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지난 5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펜실베니아주 버틀러 선거 유세 현장을 찾아 찬조 연설을 한 뒤 이같은 움직임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머스크 CEO는 “트럼프가 미국 민주주의를 보존할 유일한 후보”라며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트럼프가 이겨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머스크는 소셜미디어 엑스(X) 게시글을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해왔지만 유세 현장에서 직접 찬조 연설을 한 것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