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오라클과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계약 소식에 주가 4%↑

  • 등록 2024-03-12 오후 11:53:58

    수정 2024-03-12 오후 11:59:41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소프트웨어 업체 오라클(ORCL)의 실적에서 다시 한 번 인공지능(AI) 관련 수요가 강조되며 12일(현지시간) 엔비디아(NVDA)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엔비디아의 주가는 4.24% 상승한 894.09달러를 기록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올해들어 73% 급등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오라클은 최근 분기 엔비디아와 새로운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계약을 체결했다.

오라클은 다음 회계연도에 자본 지출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히며 AI 칩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를 보여줬다.

사프라 카츠 오라클 CEO는 또 “오는 18일 시작되는 GTC 개발자 이벤트에서 엔비디아와 매우 좋은 공동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尹 관저로 유유히..정체는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