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백스, 부장판사 출신 허경호 대표 변호사 영입

  • 등록 2023-11-01 오후 6:04:31

    수정 2023-11-01 오후 6:12:41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법무법인 로백스가 허경호(사법연수원 27기) 전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를 대표 변호사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허경호 대표 변호사(사진=로백스)
허 대표 변호사는 2001년 서울지법 북부지원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해 서울지방법원, 춘천지법 속초지원, 의정부지방법원, 서울고등법원, 서울동부지방법원을 거쳐 제주지방법원 부장판사로 근무했다. 이후 의정부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북부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전담판사를 지냈다.

한편 로백스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출신인 김기동 전 부산지검장(21기), 이동열 전 서부지검장(22기), 김후곤 전 서울고검장(25기), 유상재 전 법원도서관장(21기)이 대표 변호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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