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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재경부 차관, 국영기업 발전과 안전국 부국장, 복권위원회 부위원장 등 10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웹케시, 비즈플레이, 쿠콘 등 웹케시그룹 내 주요 법인 사업장을 직접 둘러보며, 다양한 B2B핀테크 상품 등을 살펴봤다.
대표단은 특히 웹케시의 소기업용 경리업무 프로그램 경리나라, 비즈플레이의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비즈플레이, 쿠콘의 API플랫폼 등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또 웹케시그룹이 캄보디아 등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회공헌(CSR) 활동도 살펴봤다.
웹케시는 캄보디아에 인력자원 개발(HRD)센터를 2013년부터 운영하며 캄보디아 청년 IT교육을 위해 캄보디아 현지에 교육센터를 설립, 무상으로 캄보디아 청년들에게 IT교육을 시행해 오고 있다. 졸업생들은 캄보디아 주요 기업, 공공기관에 핵심 IT인력으로 취업하거나, 웹케시그룹의 캄보디아 현지 사업법인 KOSIGN에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