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코넥스시장에서 112개 종목 가격이 형성됐고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전날보다 감소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151개 종목 중 112개 가격이 형성됐다. 기세 종목을 제외하고 실제 107개 거래가 이뤄졌다.
코넥스시장 거래량은 14만1000주로 전날보다 2만9000주 감소했다. 거래대금은 4억2000만원 줄어든 6억9000만원이다.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툴젠(1억6630만원), 플렉스파뤄에이더블유(6230만원), 지노믹트리(6200만원) 등 순이다. 시가총액은 전날보다 33억원 감소한 4조3억원이다. 시가총액 1~3위는 툴젠(2295억원), 하우동천(1942억1000만원), 엔지켐생명과학(1729억3000만원)이다.
투자자별로는 기관과 개인, 외국인이 각각 730만원, 2920만원, 60만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기타법인은 3710만원을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