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리비안, 3Q 우려에 개장 전 8% 하락

  • 등록 2023-10-05 오후 9:38:28

    수정 2023-10-05 오후 9:38:28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의 전기차 회사 리비안(RIVN)이 3분기 실적 우려에 개장 전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오전 8시34분 개장 전 거래에서 리비안의 주가는 전일보다 8.78% 밀린 21.61달러에서 출발 준비 중이다.

이날 리비안은 올 3분기 매출 추정치가 12억9000만 달러~13억1000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스트리트 어카운트가 조사한 연구원 전망치 13억1000만 달러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또한 리비안은 이날 실적 발표와 함께 3분기 현금과 단기투자가 감소했으며 15억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 매각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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