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일보다 4bp 내린 3.813%에서 움직이고 있다.
2년물도 2bp 가량 밀리며 3.925%를 기록 중이다.
그러나 지수는 개장 이후 빠르게 하락으로 돌아서며 나스닥지수는 1만7000선 지지 테스트를 받고 있다.
10년물 국채수익률도 CPI 공개 후 3.8%대 후반에서 약보합권 흐름을 이어갔으나 이내 낙폭을 키우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이 나타나자 CNBC는 월가 전문가들의 분석을 인용해 시장이 인플레이션 완화 추세를 확인하면서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높이기 보다는 경기 침체 둔화에 대한 우려를 더 크게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