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청년과 주부, 뉴시니어까지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공동주택 모니터링단 ‘GH 홈 에디터’ 2기를 출범했다.
| 1일일 GH본사 5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2기 ‘GH 홈 에디터 ’ 발대식에서 김세용 GH 사장을 비롯한 홈 에디터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G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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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GH는 경기도 수원시 소재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제2기 ‘GH 홈 에디터 ’ 발대식을 개최했다.
GH 홈 에디터는 실수요자 시선으로 공동주택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고, GH 시행 공동주택의 지향점을 제시하는 역할을 2년간 수행한다. 이들은 주부와 청년, 신혼부부, 뉴시니어(1955~1964년생) 등 다양한 계층 및 연령층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기존 임명된 1기 에디터 연임자 11명과 2기에 새롭게 선발된 9명 등 20명의 대면식이 이뤄졌다.
김세용 GH 사장은 “실수요자 맞춤형 공동주택에 대한 ‘GH 홈 에디터’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