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GPM, 연내 몬스터VR 테마파크 연다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오픈 예정
단순 체험 위주 쇼핑 공간 넘어 새로운 콘텐츠 구상 계획
  • 등록 2018-03-23 오후 5:24:26

    수정 2018-03-23 오후 5:24:26

몬스터VR을 취재하러온 중국 파워블러거들이 몬스터 안대를 착용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PM)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GPM은 롯데백화점과 손 잡고 연내 몬스터VR(가상현실) 테마파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GPM에 따르면 연내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에 몬스터VR 테마파크 오픈을 시작으로, 쇼핑공간을 엔터테이먼트로 즐기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고객유치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양측은 단순한 체험 위주의 쇼핑 공간을 넘어 고객들의 다양한 취미, 여가 등을 반영한 새로운 콘텐츠의 엔터테인먼트 존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 공간을 통해 가족, 연인, 친구끼리 쇼핑은 물론,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엔터테이먼트 시설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GPM 몬스터VR은 콘텐츠의 업그레이드가 빠른 플랫폼의 기술력으로 재방문율이 높고, 전 연령층이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GPM의 VR 플랫폼을 통한 VR대중화 전략과 오프라인 쇼핑몰이라는 현실공간에 가상현실을 결합해 미래형 엔터테인먼트 존으로 구성하겠다는 목표다.

양사의 협업을 통해 고객 재방문율을 높이고 쇼핑 뿐 아니라 VR업계의 동반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최근 GPM은 VR플랫폼 기반의 VR테마파크 송도점을 시작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내달 19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SEOUL VR·AR EXPO‘ 주관사로 참여하여 VR개발사들과 함께 VR대중화에 한발 다가갈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건담베이스, 레고, BMW 모토라드 컨셉티드 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체험요소를 부각하는 콘텐츠를 집중 유치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펑" 폭발음..포항제철 불
  • 필드 위 여신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