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이 지명한 평창올림픽 응원 릴레이 주자는?

염태영 수원시장 페이스북 캡처

[수원=이데일리 김아라 기자]염태영 수원시장은 평창올림픽 응원 릴레이 다음주자로 박원순 서울시장, 박문성 해설위원, 조원상 수원시 소속 패럴림픽 수영 국가대표를 추천했다.

염 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시작하신 ‘평창올림픽 응원 릴레이’의 바통을 이어받았습니다”라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의 아름다운 성공을 응원합니다”라고 했다.

그는 “세 분도 SNS에 응원메시지를 올려주시고, 다른 세 분을 추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라고 했다.

앞서 박광온 의원은 지난 29일 염 시장을 평창올림픽 응원 릴레이 다음주자로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