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세무서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 등록 2017-04-28 오후 10:02:24

    수정 2017-04-28 오후 10:02:24

사진=용인시
[용인=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용인시는 세무서 청사 1층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무인민원발급기는 현재 40곳에서 41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민원발급기에서는 사업자등록증명, 소득금액증명 등 13종의 국세증명은 물론 주민등록, 토지, 지적, 건축, 차량, 보건복지, 지방세 등 총 68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무인민원발급창구 개설로 세무서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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