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금융업계 및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날 KAI 보유주식 974만7511주(지분율 10%) 중 절반인 487만3656주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키로 했다.
매각 주관사는 메릴린치증권과 HMC투자증권으로 내일까지 기관 투자자를 모집한다. 성사 여부는 내일 중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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