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7만3000달러를 돌파하며 최고가 기록을 또다시 새로 썼다.
| (사진=픽사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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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5분께 비트코인 가격은 7만3634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8일(7만달러)과 11일(7만2000달러)에 이어 재차 최고가를 경신한 것이다. 현재(오후 6시37분) 가격은 7만3374달러다.
한화 기준 최고가는 1억400만원대를 넘어섰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1분 비트코인 가격은 1억486만5000원이다. 오후 6시 37분 기준 가격은 1억394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