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에너지 "보령엘엔지터미널에 3600억원 자금보충약정 제공"

  • 등록 2020-12-08 오후 4:52:33

    수정 2020-12-08 오후 4:52:33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GS(078930)에너지는 관계회사인 보령엘엔지터미널(차주)의 기발행 회사채 관련 자금보충약정을 제공하기로 지난 7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GS에너지는 채무자인 보령엘엔지터미널에게 채무불이행 사유가 발생했을 경우 공동출자자와 연대해 부족한 자금을 보충하게 된다. 금액 은 3600억원으로 자기자본 5조 8254억원의 6.2%다. 이달 중 약정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채무 전액 상환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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