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1분기 영업손실 333억…전년 대비 적자폭 30% 줄여

  • 등록 2019-04-29 오후 4:00:27

    수정 2019-04-29 오후 4:00:27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삼성중공업(010140)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1조4575억원, 영업손실 333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5%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적자폭이 30.3% 개선됐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72.4% 증가한 1026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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