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는 조광한 시장이 지난 6일 문희상 국회의장과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이혜훈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을 만나 △출퇴근 통행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GTX-B노선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서울 서남권과 남양주, 강원권을 연결하는 ‘경춘선과 7호선·분당선 직결’사업 △6호선 연장사업 등 남양주 철도교통을 혁신할 수 있는 구체적 정책들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9일 철도교통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 마련을 위해 ‘남양주시 철도기본망 구상용역’을 착수, 가시적 성과를 도출해 국가 철도 상위계획 반영 등 목표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