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터, 빅데이터 이용 `인스타그램 팔로워·좋아요` 늘리기 서비스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인스타그램 마케킹 제공업체 인스타터는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업종별 해시태그에 대해 무료 상담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인스타터에 따르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가운데 인스타그램은 지난 4월 국내 월간 활동 사용자 수가 600만 명이 넘어서면서 자영업자와 기업들의 광고 비중도 늘고 있다.

인스타터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1만여 개 이상의 자영업자와 기업의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도운 노하우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스타터는 빅데이터를 분석을 통해 고객층 확보의 일환인 팔로워와 ‘좋아요’ 증가, 인기게시물 노출 등 인스타그램 마케팅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