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봉덕 코맥스 회장이 49주년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코맥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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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홈 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이자 중소기업청·중소기업중앙회 선정 대한민국 1호 명문장수 기업으로 선정된
코맥스(036690)가 3일 창립 49주년을 맞았다.
경기 성남 본사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변봉덕 코맥스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는 중요한 시기에 응변창신(應變創新 ·모든 것을 새롭게 창조하여 변화에 대응한다)의 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IoT 솔루션 고도화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하는 기업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코맥스는 스마트홈과 보안을 연동하는 융·복합 솔루션과 사람, 사물, 공간이 함께 어우러진 IoT 솔루션, 새로운 시대의 핵심 기술인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생체인식 등 첨단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진보된 삶의 안전과 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변 회장은 “고객들에게 제품만이 아닌 라이프스타일, 삶의 공간을 팔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새로운 50년 도전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