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마술 공연 ‘더 매직스타’ 전국투어 앵콜 콘서트가 성남에서 대미를 장식한다.
13일 공연 주최사 하이퍼프리즘에 따르면 ‘더 매직스타’ 전국투어 앵콜 콘서트 성남 공연이 오는 18~19일 양일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더 매직스타’ 전국 투어는 SBS에서 방송한 동명의 경연 프로그램을 빛낸 유호진, 박준우, 패트릭 쿤, 에덴, 한설희, DK 등이 펼치는 마술 공연이다.
앞서 지난해 8월부터 9월까지 서울, 부산, 대구, 고양, 전주 등 5개 도시에서 관객과 만났다. 앵콜 콘서트는 지난해 12월부터 수원, 부산, 안산 등지에서 전개했다.
성남 공연을 끝으로 6개월 여정을 마무리한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티켓링크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하이퍼프리즘 측은 “‘더 매직스타’ 전국 투어로 마술 공연의 더 큰 비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다양한 콘텐츠와 새로운 방식의 마술 공연으로 관객 곁을 다시 찾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