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왼쪽)과 배우 유인영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서 공로상을 발표하고 있다.
이데일리가 주최하고 이데일리 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8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해 위로와 희망을 주제로 준비 됐으며 연극, 클래식, 무용, 뮤지컬, 국악, 콘서트 등 공연예술 총 6개 부문 최우수상을 비롯해 대상(최우수상 6작품 중 1작품), 특별상(공로상, 프런티어상 각 1명)을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