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포스코(005490)는 100% 자회사 포스하이메탈과 소규모 합병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으로 합병기일은 2016년 3월 1일이다. 회사 측은 “경쟁력 강화 및 통합 운영 효율성을 증대하고 사업간 시너지 효과를 높임으로써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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