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인앤아웃코퍼레이션(이하 인앤아웃)은 뉴욕 로컬 스타일의 식료품과 굿즈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로서리스터프 공식 온라인몰을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 인앤아웃코퍼레이션 브랜드 기획자 캐릭터 ‘이아오(IAO)’ (사진=인앤아웃코퍼레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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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앤아웃은 각 분야의 히트 브랜드를 사전에 발굴하고, 해당 브랜드만의 IP(상표권, 레시피 등)를 활용한 독점 PB상품 및 온라인 자사몰을 제공하여 확장시키는 브랜드 스케일업 컴퍼니이다.
인앤아웃의 브랜드 스케일업 1호 프로젝트로 선정된 그로서리스터프는 MZ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그로서리샵이며, 신세계 강남점 팝업스토어의 성공과 요리학교 출신의 여성CEO 두 명의 감각을 기반으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류선종 인앤아웃코퍼레이션 대표는 “당사가 발굴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형 브랜드와 브랜드 특화 독점 PB상품을 순차적으로 론칭할 예정”이라며 “자사만의 ‘기획-제조-판매’ 원스톱 서비스와 온라인 비즈니스로의 컨버팅 역량을 각 브랜드에 덧붙이면 3년 내 500억 매출 이상의 글로벌 스케일업 브랜드가 다수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인앤아웃은 아파트 층간소음방지 ‘뭄뭄실내화’를 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 함께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