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파워는 이번 HRSG 사업 인수로 HRSG 기술이 적용된 복합화력발전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세를 충족하고 고객에게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스티브 볼츠 GE파워 사장은 “GE는 알스톰을 인수한 후 발전 플랜트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고 효율의 HA급 대형 가스터빈 수요가 더 많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면서 “이번 두산건설의 HRSG 인수로 GE는 성장 목표를 달성하고 글로벌 제조능력 증대로 인한 비용 관리 최적화와 기존의 HRSG 기술을 더욱 보완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인수 완료로 두산건설의 HRSG사업은 앞서 인수한 알스톰의 HRSG 사업과 함께 GE 파워의 가스 파워 시스템 사업부로 통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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