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아카데미, AI 양재 허브와 'AI 융합 교육과정' 운영

오는 4일까지 신청 가능
교육 대상자 선정시 교육비 전액 무료 지원
  • 등록 2021-06-29 오후 5:38:26

    수정 2021-06-29 오후 5:38:26

(사진=한컴아카데미)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한컴아카데미는 서울시 인공지능(AI) 전문기관인 AI 양재 허브와 ‘AI+X 융합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AI 양재 허브는 서울시가 AI 특화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설립한 AI 분야 지원 기관이다. 현재 90여 개 이상의 AI 스타트업이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AI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약 4개월 간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등이 팀을 구성해 산업별 AU 활용 방법을 익히고, AI 활용 서비스 설계 등을 경험해볼 수 있다.

한컴아카데미 전·현직 AI 전문가들이 참여해 멘토링, 산업 현장 견학 등을 진행한다. 모의 IR, 채용 박람회 등을 통해 취업 연계와 AI 분야 창업까지 지원해준다.

만 20세 이상의 취업 및 창업을 준비하는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등이 5인 이하로 팀을 구성해 지원할 수 있다. 교육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상세한 내용은 한컴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시연 한컴아카데미 대표는 “이번 교육과정이 AI 융합 전문가 양성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한컴그룹이 보유한 AI, 블록체인 등 다양한 첨단 기술력을 교육과정에 반영해 AI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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