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창립 53주년 기념 정기예금 특판..연 최고 1.4%

  • 등록 2020-10-19 오후 5:29:22

    수정 2020-10-19 오후 5:29:22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BNK부산은행은 올해 창립 53주년을 기념해 비대면 정기예금 신상품을 출시하고 고연령층을 대상으로 정기예금 창구 특판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비대면 전용 정기예금 상품 ‘더(The) 특판 정기예금’은 이날부터 1000억원 한도로 한시 판매한다.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이며, 최저 300만원에서 최고 1000만원까지 1년 만기로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1.0%에 최대 0.4%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해 연 최고 1.4%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부산은행 오픈뱅킹을 통해 타행 계좌에서 출금해 정기예금에 신규 가입하면 0.3%포인트,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금융정보 혜택알림(Push)에 동의하면 0.1%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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