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헛개나무 효능까지 그대로"

메이준생활건강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메이준생활건강은 100% 국내산 헛개나무를 통으로 갈아 넣은 ‘메이준뉴트리 퓨어 전체식 통헛개분말100’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메이준생활건강 업체 관계자는 “헛개나무의 특정 부분만 추출하는 것이 아닌 헛개나무를 통째로 갈아 헛개나무의 영양소를 하나도 빠짐없이 담으려 노력했다”며 “앞으로 ‘전체식 통헛개분말100’ 뿐만 아니라 고객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비롯해 스트레스, 음주, 흡연 등은 현대인의 간세포 손상을 유발해 간 기능을 저하시키는 주범으로 꼽힌다. 특히 음주에 대해 관대한 문화가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소주와 같은 증류주의 소비량은 세계 1위 수준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에 알코올성 간질환 환자가 늘어나고, 만성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의 수도 점차 늘고 있다.

헛개는 대표적인 간 건강식품 중 하나로 꼽힌다. 헛개나무 잎에는 칼륨, 마그네슘 등의 무기질이 열매보다 약 2~3배 담겨 있다. 또 오메가3와 같은 지방산과 아르기닌 등의 필수 아미노산이 포함된 가운데 간 독소 해독을 돕는 물질까지 함유해 간 건강 관리에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잎과 줄기에는 인삼 속 성분으로 잘 알려진 페룰산과 바닐산이 들어 있다. 두 물질은 활성산소 제거를 돕고 염증 완화에 효과가 기대 가능한 것으로 밝혀져 간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이준뉴트리 퓨어 전체식 통헛개분말100은 GS홈쇼핑을 통해 28일 오후 6시 40분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