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피부관리, 묵은 각질 제거부터 해야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여드름, 문제성 피부 전문화장품업체인 ‘레스트리’에서 ‘리파인필링젤’을 선보였다.

레스트리의 ‘리파인필링젤’은 저자극, 약산성의 부드러운 젤타입제형의 고마쥬타입이다. 때문에 스크럽제재가 들어있는 필링젤로 인해 생길 수 있는 피부자극이 없으며, 피부의 묵은 각질만을 산자나무열매에서 추출한 식물성산성분이 첨가돼 피부막에 셀룰로오스를 형성하게 하고 각질을 자극없이 부드럽게 녹여준다.

특히 각질을 제거한 후에는 꼼꼼한 보습관리가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데 ‘리파인필링젤’은 자작나무와 대나무수액의 보습성분들이 첨가되어 있어 수분보호막형성과 피부결을 정돈시켜 각질제거 후 메이크업에도 도움을 준다.

관계자는 “올바른 각질제거는 겨울철 예민하고 민감해지기 쉬운 피부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준다”며 “하지만 너무 잦은 각질제거는 피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민감성, 트러블성 피부는 주 1회 정도가 적당하고,지성피부는 주1~2회 정도가 적당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