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오전 7시54분 미국 원유 선물은 전일보다 0.97% 하락한 배럴당 70.59달러에, 브렌트유선물은 전일보다 0.74% 빠진 배럴당 73.94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여기에 전주 러시아와 이란에 대한 미국의 제재 강화 가능성에 주간단위로 상승세를 보인 점 역시 국제유가가 쉬어가는 빌미가 되었다는 분석이다.
또한 국제에너지기구는 최근 중국의 원유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내년 공급 과잉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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