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당초 중국에서 최초 발표하기에는 동절기 감산 기간을 작년보다 늘어난 6개월로 확대한다고 발표했으나 최근 미·중 무역분쟁 영향으로 약화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감산이 완화된다는 이유로 인해 실망감이 표출이되며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4분기는 전통적인 성수기로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이며, 감산을 안한다는게 아니라 그전 대비 감산폭이 약간 축소된다고 인식하면 중국 내 가격이 크게 약화될 수 있는 여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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