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정유년 신규고객 대상 ‘계(鷄)이득 이벤트’

  • 등록 2017-01-10 오후 3:57:51

    수정 2017-01-10 오후 3:57:51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닭의 해’를 맞아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계(鷄)이득 이벤트’를 오는 3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점에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통해 신한금융투자 계좌를 개설한 선착순 3000명에게 계좌개설 축하금 1만원을 지급한다. 계좌를 개설하고 온라인 ID를 등록한 신규 고객이 모바일 채널을 통해 국내 주식을 거래하면 3년간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이벤트 기간에 온라인채널을 통해 펀드와 주가연계증권(ELS)에 100만원 이상 투자한 고객에게 1만원을 지급하고 1000만원 이상 자산을 입고한 고객에게도 1만원을 지급한다. 계좌개설고객 가운데 신한FAN클럽 가입고객에게 FAN포인트 1000점을 추가로 지급한다.

박상용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전략부장은 “신한금융투자에서 처음으로 거래하는 고객에게 많은 혜택을 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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