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 분양

1689㎡ 커뮤니티 크기로 썬큰가든, 야생화정원, 가족숲정원 등 다양한 구성
  • 등록 2016-03-31 오후 4:01:09

    수정 2016-03-31 오후 4:01:09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충북혁신도시 내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가 분양 중에 있다.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의 커뮤니티 크기는 무려 1689㎡에 달하는데 단지 중앙으로 썬큰가든, 야생화정원, 가족숲정원 등이 마련된다. 또 커뮤니티 내부 시설로는 건강증진 및 취미활동을 제공하는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이 있으며, 자녀 학업에 도움을 줄 작은 도서관과 남녀독서실, 이웃과의 교류를 늘릴 수 있는 주민카페도 마련된다.

단지 인근 수변공원, 근린공원, 체육시설 등을 통해 쾌적한 환경도 누릴 수 있다. 희소가치 높은 수변공원과 맞닿아 있으며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조망권 침해 우려가 적고 개방감이 우수해 블루 조망권과 그린 프리미엄을 확보했다.

이 단지는 걸어서 5~10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초·중·고등학교까지 모든 학군이 위치해 있다. 또한 입주시기에는 이미 모든 학군이 개원·개교할 예정으로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석장어린이집(공립), 옥동초등학교는 이미 개원·교한 상태이다. 석장 중학교, 석장고등학교는 17년 3월 개교 예정이다. 석장유치원은 올해 9월 공공도서관, 청소년 문화의 집도 개원할 예정이다.

충북혁신도시는 현재 11개의 공공기관 중 7개 기관이 이미 입주한 상태다. 이미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법무연수원, 기술표준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소비자원, 한국고용정보원 총 7개 기관이 이전한 상태다. 모든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2018년경에는 계획인구가 4만 2000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환경으로는 중부고속도로·중부내륙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한 교통환경을 이뤄 서울 및 수도권까지 1시간 내외면 도착이 가능하다. 또한 국도 17호선과 국도21호선이 격자형 광역교통망을 이뤄 사통팔달 이동이 편리하다.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2층 13개 동으로 총 842세대, 전 세대 84㎡의 단일면적(△84A㎡ 747가구 △84B㎡ 95가구)으로 구성되는 이 단지는 초기 계약금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조건을 변경했다. 1차 계약금 100만원 계약 가능, 2차 계약금 이자후불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한편 충북혁신도시 C-2블록에 공급 중인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 견본주택은 충북혁신도시 내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835-4번지에 위치한다.

견본주택에서는 매주 토ㆍ일요일에 50인치 LED TV(월 1회), 자전거, 공기청정기, 프라이팬, 라면 등 경품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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