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량이 가장 높은 일부 항공기에서 발견된 생산 결함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 이 같은 결정을 하게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인해 인도량 규모는 지난 9월 컨퍼런스에서 보잉 CFO가 내놓은 예상치 400~450대보다 낮은 375~400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같은 기간 순손실은 16억4000만 달러(주당 2.70달러)로 전년 동기 33억1000만 달러(5.49달러)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 발표 이후 개장 전 거래에서 보잉 주가는 3% 넘게 상승 중이다.
현지시간 오전 8시38분 개장 전 거래에서 보잉은 전일보다 3.15% 오른 188.11달러에서 출발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