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와 용서의 문화 확산과 사과 소비촉진,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햇사과로 만든 컵과일과 껍질째 바로 먹을 수 있는 세척사과를 나눠주고, 이와 함께 참가자들이 가족, 친지 등에게 화해와 용서의 메시지를 적어 SNS에 올리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었다.
윤수현 사과전국협의회 회장은 “애플데이를 통해 서로 화해하며 웃을 수 있는 따뜻한 시민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면서, “맛 좋고 영양 많은 우리 사과 많이 드시고 코로나19 시기를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