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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개헌을 제안했을 당시 박 대통령이 ‘참 나쁜 대통령. 국민이 불행하다’라고 발언했던 것을 인용하며 이렇게 지적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주자 시절인 지난 2007년 1월 9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전격적으로 개헌을 제안하자 당시 이정현 공보특보를 통해 “참 나쁜 대통령이다. 국민이 불행하다. 대통령 눈에는 선거밖에 안 보이느냐”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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