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 반도체 부문 분할

  • 등록 2020-01-22 오후 4:13:46

    수정 2020-01-22 오후 4:13:46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솔브레인(036830)은 회사를 솔브레인홀딩스주식회사와 솔브레인주식회사을 신설해 분할하기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존속회사로 남는 솔브레인홀딩스는 자회사 관리 및 신규투자를 맡고, 솔브레인은 반도체 등 제조사업을 이어간다. 분할 비율은 존속 0.55대 신설 0.44다.

솔브레인은 “향후 투자사업부문을 지주회사로 전환함으로써 사업전문성을 제고하고 경영효율성을 극대화해 장기적 성장을 위한 기업 지배구조를 확립하려는 목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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