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투브 스타, K-푸드 대표 브랜드 '비비고' 만났다

  • 등록 2017-07-18 오후 5:47:14

    수정 2017-07-18 오후 5:47:14

(사진=CJ제일제당 제공)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CJ제일제당(097950)은 18일 본사를 방문한 전 세계 13개국에서 온 15명의 해외 유튜버들에게 ‘비비고’를 포함한 K-FOOD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유투버들은 한국 문화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한류 크리에이터들로 구독자 수가 10만 명 이상이다.

유튜버들은 먼저 비비고 브랜드를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한국 음식과 식문화를 경험했다. ‘비비고 왕교자’를 비롯해 ‘비비고 남도 떡갈비’, ‘비비고 김치’ 등 한식 대표 브랜드인 비비고 제품을 시식했다. 유튜브 ‘영국남자’ 시리즈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조엘도 제품을 맛봤다.

한식을 주제로 진행된 쿠킹클래스에서 유튜버들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tvN 프로그램 ‘윤식당’의 불고기 라이스와 해물떡볶이를 요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홍콩에서 온 리키 카자프는 “평소 한식을 좋아하는데 이번에 다양한 한식을 경험하고 직접 만들어볼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었다. 나의 콘텐츠를 통해 누구나 좋아할만한 매력을 가진 한식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태겠다”며 즐거워했다.

쿠킹클래스와 더불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한식 전문점 ‘비비고’를 비롯한 CJ푸드월드 내 다양한 외식 브랜드도 둘러봤다.

이번 K-FOOD 체험은 유튜버들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의 ‘2017 해외 온라인 오피니언리더 초청사업 : Korea Joa’을 통해 한류 콘텐츠 및 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유튜버들은 특히 K-FOOD에 관심이 많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